멜론 누적 스트리밍 25억6705만회
1억회 이상 스트리밍 곡만 10개 보유
솔로 활동 스트리밍 총함 10억3169회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누적 25억 6705만 회, 1억 스트리밍 ↑ 10곡, 최다 스트리밍 ‘마지막처럼’….
명실상부 팝 음악계 ‘최고’ 걸그룹의 위엄이 빛난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블랙핑크가 지난 10여년간 쌓아온 기록은 이들의 독보적 위상을 보여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음악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최근 3년 5개월 만에 컴백한 블랙핑크는 지난 10여년간 멜론에서만 총 25억 6705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1억 스트리밍 이상 곡만 10개…시작부터 괴물 신인
그룹 활동으로만 스트리밍 1억회를 넘긴 곡은 무려 10개나 됐다. 가장 스트리밍이 많은 곡은 ‘마지막처럼’(2억6090만회)이며 ‘뚜두뚜두 (DDU-DU DDU-DU)’와 ‘불장난’ 역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세 곡을 비롯해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포에버 영(Forever Young)’, ‘휘파람’,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붐바야’가 1억 스트리밍의 대기록을 세웠다.
2016년 8월에 데뷔한 블랙핑크는 출발부터 ‘괴물 신인’이었다. 이미 그 해 하반기 활동만으로 ‘휘파람’, ‘불장난’이 멜론 연간차트에 진입했다. ‘뚜두뚜두 (DDU-DU DDU-DU)’는 2018년 국내 연간차트 6위에 올랐다. 블랙핑크의 연간차트 랭킹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앨범으로 살펴보면 억 단위 스트리밍이 2곡 이상 수록된 ‘스퀘어 업(SQUARE UP)‘(5억30만)의 가장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다. 첫 정규 앨범인 ‘디 앨범(THE ALBUM)’(3억3620만), ‘스퀘어 투(SQUARE TWO)’(3억370만), ‘본 핑크(BORN PINK)’(2억8,820만), ‘스퀘어 원(SQUARE ONE)’(2억5920만),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2억5320만) 등 6개의 앨범이 모두 1억회가 넘는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특히 ‘본 핑크’는 정규앨범임에도 모든 곡이 멜론차트 톱100에 랭크됐다.
1곡만 수록된 싱글앨범에서도 ‘마지막처럼’(2억6090만), ‘하우 유 라이크 댓’(1억9700만)이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블랙핑크의 음악 중 멜론 일간차트 10위 이내에 등극한 음악은 총 12곡. 이 곡들이 10위 이내에 수록된 날을 모두 더하면 916일이나 된다. 10위 내에 가장 오래 머문 곡은 ‘러브식 걸스’다. 총 159일이었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뛰어(JUMP)’는 총 142일, 하우 유 라이크 댓’은 109일, ‘뚜두뚜두 (DDU-DU DDU-DU)’는 108일이었다. 100일 이상 일간차트 10위 내에 머문 곡이 총 4곡이다.
수록곡 중 ‘포에버 영(Forever Young)’(1억8051만)과 ‘핑크 베놈(Pink Venom)’(1억2376만)은 1억 스트리밍이 가뿐히 넘었다.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는 6936만회,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는 5383만회의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블랙핑크 [멜론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솔로 활동 총합 10억3169만 스트리밍…제니가 최다
그룹 활동 못지 않게 솔로 활동으로 달성한 기록도 엄청나다.
각 멤버의 멜론 스트리밍 기록에선 제니가 가장 높았다. 총 4억3706만의 스트리밍과 741만의 청취자를 보유했다. 로제는 4억1859만 스트리밍과 556만명의 청취자, 지수는 1억1933만 스트리밍과 345만명의 청취자, 리사는 5672만의 스트리밍과 221만명의 청취자를 기록했다. 네 멤버의 스트리밍을 모두 더하면 10억3169만회에 달한다. 그룹 앨범 스트리밍까지 합산시 35억9868만회라는 엄청난 기록이 나온다.
제니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솔로(SOLO)’(1억7959만)와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만남으로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아파트(APT.)’(1억3315만)는 단일곡으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특히, ‘아파트’는 2024년 10월이라는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곡임에도 1억 스트리밍을 빠르게 넘었다.
개인 활동을 멜론 일간차트 10위내에 진입한 일수로 살펴보면, 로제의 ‘아파트’가 200일,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가 122일에 달했다. 10위 이내에 로제는 329일, 제니 322일, 지수 98일로 모두 합치면 총 1071일 동안 일간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솔로 수록곡들 중에서는 로제의 ‘곤(Gone)’이 216만 청취자가 4369만회 스트리밍하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돈을 부르는’ 새해 첫 곡으로 인기였던 리사의 ‘머니(MONEY)’도 2244만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 곡은 2026년 1월 1일에도 많은 멜론 이용자들이 청취했다. 전날 대비 스트리밍 횟수가 306% 늘어나고, 청취자도 267% 증가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