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6 (월)

    이제훈 "내년 결혼 목표⋯장미 100송이 고백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제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제훈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배유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유람은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의성, 이제훈, 표예진, 장혁진과 만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의성은 배유람에게 "나이도 차고 결혼 적령기가 되지 않았냐"고 물었다. 배유람이 "제가 알아서 잘 해보겠다"고 답하자 김의성은 "알아서 못하고 있지 않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이제훈은 배유람의 연애를 걱정하다가도 "유람이가 빨리 짝을 찾아야 하는데 형도 급하다"며 자신의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나는 목표가 올해 연애하고 내년에 결혼하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의성은 "매년 야구팀이 '올해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다"고 농담했고, 이제훈은 "이석훈 형님도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잘 됐으니 우리도 희망을 버리면 안 된다"고 받아쳤다.

    이제훈은 자신의 연애 경험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연애할 때 차여본 적도 있다"며 "내가 관심 있고 좋아하는 이성은 나한테 관심이 없고, 나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를 좋아해 주는 경우가 있어 엇갈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쌍방으로 좋아하는 순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며 "나는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고 바로 대시하는 성격이라 그게 잘못된 것 같기도 하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했다.

    특히 과거 고백 경험을 언급하며 "고백할 때 장미꽃 100송이를 준비한 적도 있다. 99송이를 먼저 주고 나머지 한 송이를 들고 기다렸다"고 밝혔다.

    또 과거 스스로 세웠던 연애 원칙에 대해서도 생각이 달라졌다고 했다. 이제훈은 "일하는 곳에서는 만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었는데 다 쓸데없는 짓이었다"며 "왜 그런 생각으로 시간을 허비했을까 싶다"고 말했다.

    연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을 보면서 '왜 저기서는 나를 섭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투데이/박상군 기자 (kopsg@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