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월드복싱 퓨처스컵에 출전한 대한복싱협회 국가대표 주니어 선수단(회장 최찬웅) 소속 강대호(충북체고 2학년, 가운데)가 동메달을 확보한 뒤 김진환 경일대 교수(오른쪽 첫번째)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대호 선수 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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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월드복싱 퓨처스컵에 출전한 대한복싱협회 국가대표 후보팀 선수단(회장 최찬웅) 소속 강대호(충북체고 2학년)가 동메달을 확보했다.
16일 대한복싱협회 등에 따르면 강대호는 대회 첫날 영국 선수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둔 데 이어 둘째 날 스페인 선수를 상대로도 판정승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이어 셋째 날인 지난 13일(현지시간)에는 요르단 선수를 상대로 2라운드 심판 경기중단(RSC) 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강대호는 최소 동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왼손잡이인 강대호는 긴 리치를 활용한 카운터와 사이드 카운터가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공격력을 무기로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강대호는 오는 11월 세네갈에서 열리는 청소년 올림픽 출전권 확보 가능성도 높아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선 강대호의 담당 지도자인 김진환 경일대 교수가 메인 세컨으로 활동하며 여자팀 담당 지도자 권영민과 김경수 U19 총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지도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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