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8 (수)

    경제효과 100조…더 커진 BTS노믹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BTS 컴백 라이브 : ARIRANG D-5

    K팝 가수 최초 광화문광장 공연, 넷플서 생중계

    콘서트 1회당 효과 1.2조…올해 82회 예정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가운데 해외 투어 공연 등을 통해 100조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BTS의 투어 공연은 K팝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인 동시에 글로벌 대중음악계에서도 새 기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빅 이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이 창출할 경제·문화적 효과는 천문학적 규모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주요 외신들은 50억 달러(약 7조 48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왔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위프트노믹스(Swiftnomics)’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앞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BTS의 국내 콘서트 경제효과가 지식재산권(IP) 수입, K팝 위상 제고 등 간접 효과까지 포함하면 회당 최대 1조 2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해외 공연만 총 34개 도시, 82회인 만큼 총 100조 원 규모의 경제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을 차지하면서 K팝이 글로벌 주류 장르이자 ‘슈퍼 IP’로 자리매김한 점도 ‘BTS노믹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광화문광장 공연은 해외에서 주로 공연을 펼쳐온 BTS를 한국의 서울과 연결 지어 세계인의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전 세계 190여 개국 5000만 명 이상이 넷플릭스 생중계로 공연을 지켜보면서 전무후무한 국가적 이벤트가 됐고,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도 추산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BTS 완전체 왕의 귀환! 당신이 아미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것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