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복귀 첫날부터 '은밀 입장'…이휘재, 취재진 카메라 피해 자취 '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 김해슬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린 가운데, 취재진의 시선을 피해 조용히 녹화장으로 향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을 주제로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이휘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고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날 문세윤, 홍석천, 박성광, 송일국, 조혜련, 홍석천, 박준형 등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들은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오전부터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포착됐다. 그러나 이휘재는 취재진의 동선을 피해 녹화장으로 직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오랜만에 방송 복귀를 앞둔 그가 부담감을 느껴 조용히 녹화장으로 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앞서 5일 KBS2 '불후의 명곡' 제작진 측은 이휘재가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해당 방송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연예계 가창력 끝판왕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이휘재가 4년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992년 MBC 2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휘재는 KBS2 '스펀지', '상상플러스', MBN '배틀 인 더 박스' 등 다양한 예능에서 진행을 맡아왔다. 이후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휘재는 층간소음 갈등, 장난감 값 미지급 의혹 등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여러 논란이 이어지자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이후 캐나다에서 생활을 이어오던 이휘재를 두고 은퇴설 등이 불거졌으나,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은 그가 방송에 복귀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