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심경 “인생 끝났다고 생각…내가 웃는 게 소름 돋는다고”[순간포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배우 고(故) 안재환과 사별 후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 16일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다음 게스트로 방송인 정선희가 등장했다.

    이영자는 정선희에 대해 “일단 이분은 국민MC다. 나와 인연은 30년이 넘었다. 큰 시련을 겪고 회복하고 오는 중이다”며 “얘가 이렇게 내성적인 줄 몰랐다”고 했다.

    정선희는 “나는 인생 끝났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에서 정선희는 살 수가 없다고. 우리나라에서 남편을 이혼이 아닌 사별로 잃은 여자. 그것도 코미디언이. 그 여자가 웃음을 준다는 건 상상을 못했다”고 했다.

    이어 “라디오에서도 ‘난 너 웃는 것도 끔찍해’, ‘소름돋아’, ‘넌 어떻게 주변에 몇 명이 죽어나갔는데 넌 그렇게 웃고 있냐’라는 악플을 받았다”라고 힘들었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한편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사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