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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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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0만 '왕과 사는 남자', 개봉 7주차에도 1위 행진 '역대급'[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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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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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여전한 기세로 1위 행진을 이어가며 누적관객 1360만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작 온다웍스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하루 13만3941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360만1732명으로 나타났다. 역대 개봉 영화 흥행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왕과 사는 남자'는 '아바타'(1362만 명, 2009), '겨울왕국2'(1374만 명, 2019), '어벤져스:엔드게임'(1393만 명, 2019)를 차례로 제치고 1400만 관객을 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7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압도적 흥행세를 모이고 있어 최종 기록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다만 신작과 대결이 관건이다. 설 연휴 이후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었으나 오는 18일 개봉하는 외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맞수가 될 전망. 예매관객 12만명-예매율 40%를 넘기며 '왕과 사는 남자'를 넘어 1위에 올랐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이 출연했다. 배급은 쇼박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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