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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뮤지컬 배우 한지상 측이 6년 전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반격에 나섰다.
한지상은 지난 2020년 여성 팬 A씨와 관련된 성추문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한지상은 성추행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A씨를 공갈미수 및 강요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그러나 검찰은 A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논란으로 인해 한지상은 큰 타격을 입었다. 한지상은 출연 예정이던 뮤지컬 '아마데우스'에서 하차했고, '더데빌: 파우스트'에서도 하차해야 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강사 임용이 취소되는 일도 겪었다. 이는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의 대자보 등 격한 반발의 여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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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한지상이 6년 만에 반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A씨와의 사건 경위에 대해 직접 설명에 나섰다.
물론 한지상 측의 주장이지만, A씨와의 통화 녹음본 등 보다 상세한 자료들을 공개하며 성추행 의혹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녹음본에 따르면 A씨는 "배우님 그때 저한테 성추행하신 거 아니다. 배우님이 일방적으로 하신 것도 아니고. 나도 배우님이 그 당시, 그 순간에는 좋았다. 법적으로 뭘 하려고 했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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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본인에 이어 소속사 역시 강경 대응에 나섰다.
블루스테이지는 16일 공식 계정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 모욕성 게시물, 명예 훼손 등 아티스트의 권리를 침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알렸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당사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입장 발표와 법적 대응 예고 속에서, 한지상을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한지상 유튜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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