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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배우 은퇴+이혼' 박재현, 4평 원룸 생활.."사업 쫄딱 망했다" ('X의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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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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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X의 사생활’에서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로 20년간 활약하며 ‘재연계 장동건’으로 불렸던 박재현은 최근 방송을 통해 이혼과 생활고, 그리고 사업 실패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17일 TV CHOSUN 새 예능 ‘X의 사생활’ 배우 박재현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3년 전 16세 연하 연인과 결혼 소식을 전했던 박재현은 이날 방송에서 결국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가족을 위해 배우도 은퇴했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서프라이즈’ 출연료는 회당 40만 원 이하였고, 한 달 수입도 150만 원 정도였다. 그것도 고정적이지 않아 못 벌 때는 방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가족을 부양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 결국 배우 생활을 접게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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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박재현은 회사에서 마련해준 4평 남짓한 원룸에서 홀로 지내고 있었다. 냉장고에는 물과 김치, 냉동밥 정도만 있을 뿐, 최소한의 짐으로 생활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장윤정은 “왜 또 저렇게 사나”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재현은 새벽부터 식당 주방으로 출근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요식업 일을 시작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그는 그동안 여러 차례 사업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운영은 물론 보험, 대리운전, 베트남 사업까지 시도했지만 결국 모두 뜻대로 되지 않았고, 사업 역시 크게 실패하며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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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현은 “집에 돌아오면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싶어 우울할 때가 있다”면서도 “돈 많이 벌어서 딸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며 다시 일어설 의지를 보였다. 이를 지켜본 전 아내는 “혼자 외로워 보이지만, 그걸 생각 안 하고 이혼했겠나. 그래도 이 정도면 혼자 잘 지내고 있네 싶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X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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