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20주년, 한국 모터스포츠 새로운 출발선
경기력·팬 경험 업그레이드… “다음 20년 향해 달린다”
주니어 육성 체계 강화… 국제 대회 진출 교두보 목표
슈퍼레이스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상위 모터스포츠인 슈퍼레이스가 2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슈퍼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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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첫 대회를 연 슈퍼레이스는 지난 20년간 국내 모터스포츠 시장과 함께 성장하며 국내 유일의 챔피언십이자 최고 권위의 레이스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시즌은 2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환점으로 운영된다.
슈퍼레이스 측은 “이번 시즌은 경기 수준 향상과 팬 경험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며 “상위 클래스에는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출전해 챔피언 경쟁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는 이벤트와 팬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람 인프라도 개선했다”면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지정석과 데크존을 신설해 관람 편의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3라운드는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파크뮤직페스티벌과 연계해 모터스포츠와 음악 공연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새로운 관람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초보 관람객을 위한 접근성도 강화된다. 경기 해설과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해 레이스 이해도를 높이고, 관람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슈퍼레이스 측은 “제조사와 레이싱팀, 드라이버, 파트너사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해왔다”면서 “앞으로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체계를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유소년 및 주니어 드라이버 육성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슈퍼레이스 측은 “카트와 주니어 카테고리부터 상위 클래스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시스템을 구축해 유망주 발굴과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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