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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김효주도 10m 늘었다…요넥스, 카이자라이트 샤프트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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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리점 품귀 현상 일으킨 초경량 샤프트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카본 기술의 선구자인 요넥스가 초경량 샤프트 카이자라이트(KAIZA LIGHT)의 스펙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요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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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자라이트는 출시 이후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무게 설계로 골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작년 전국 요넥스 골프 대리점에서 품귀 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기록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경량 샤프트와는 차별화된 강도와 안정성으로 주목받아왔다.

    요넥스는 이러한 시장 반응에 맞춰 기존 3X, 3S, 3R 스펙에 이어 4X, 4S, 3R2 스펙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들이 더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자라이트는 요넥스의 독보적인 카본 기술력이 집약된 샤프트다. 주요 기술로는 △2G-Namd™ 플렉스 포스(Flex Force) 소재 적용을 통해 스윙 복원력을 높여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볼 스피드를 향상시킨 점 △초박형 멀티레이어드 그라파이트 구조를 통해 샤프트 두께 편차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휨을 구현한 점 △도레이(Toray)의 항공우주 소재 기반 나노메트릭 DR(NANOMETRIC DR) 기술로 강도와 진동 흡수 성능을 강화한 점 등이 있다.

    이번에 추가된 4X, 4S 스펙은 더 높은 강도와 안정성을 원하는 골퍼를 위한 모델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가진 골퍼에게 적합하다. 반면 3R2 스펙은 기존 R보다 부드러운 강도로 설계돼 여성 골퍼와 시니어, 헤드 스피드가 비교적 낮은 골퍼들도 카이자라이트의 성능을 경험하도록 선택 폭을 넓혔다.

    요넥스 관계자는 “카이자라이트는 단순히 가벼운 샤프트가 아니라 경량성과 강도를 동시에 구현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더 많은 골퍼가 사용하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요넥스 소속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김효주는 이번 겨울 전지훈련에서 4S 스펙을 테스트한 후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부터 해당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다. 김효주는 동일 코스 기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약 10m 증가했으며, 가벼운 무게에도 안정적인 컨트롤이 가능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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