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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女농구 신한은행, 서동철 신임 단장 선임… ‘반등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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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농구 두루 거친 현장형 리더

    “에스버드, 반드시 승리하는 팀으로”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가 팀 재정비를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신한은행은 18일 서동철 전 수원 KT소닉붐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데일리

    서동철 신한은행 에스버드 신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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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신임 단장은 선수와 지도자를 두루 거친 농구인이다. 1991년 삼성전자 농구단(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1997년 은퇴한 뒤 삼성생명 여자농구단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남녀 국가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삼성 썬더스, 오리온스(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등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감독 경력도 폭넓다. 상무농구단과 청주 KB스타즈,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고려대, 수원 KT 소닉붐 등 남녀 농구를 아우르는 현장 경험을 쌓았다.

    신한은행 구단 관계자는 “서동철 단장이 선수와 지도자로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며 “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에스버드의 자부심을 되찾아줄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서 단장은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팀을 빠르게 추슬러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반드시 승리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단장은 이날 오후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을 찾아 선수단과 첫 상견례를 가진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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