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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김민재 풀타임' 뮌헨, 아탈란타 제치고 UCL 8강행... 레알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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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탈란타에 4-1 대승

    1·2차전 합계 점수 10-2로 8강 진출

    케인, 잉글랜드 선수로 첫 UCL 50골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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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사진=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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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오른쪽). 사진=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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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 안방 경기에서 아탈란타(이탈리아)를 4-1로 대파했다.

    지난 11일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6-1로 이겼던 뮌헨은 1·2차전 합계 점수에서 10-2로 크게 앞서며 8강에 올랐다. 뮌헨은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꺾고 올라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격돌한다.

    1차전 대승으로 여유를 갖고 출발한 뮌헨은 이날도 선제골을 챙겼다. 전반 25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깔끔하게 차 넣었다. 첫 페널티킥 시도는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케인이 공을 차기 전 골키퍼가 먼저 골라인을 벗어났다는 판정이 나오며 다시 기회가 주어졌고 놓치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케인이 아탈란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9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더니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케인은 잉글랜드 선수로는 처음으로 UCL 통산 50호 골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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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 사진=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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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세가 오른 뮌헨은 후반 11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레나르트 칼이 추가 골을 넣으며 승기를 굳혔다. 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는 루이스 디아스가 쐐기 골까지 터뜨렸다. 뮌헨은 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탈란타 라자르 사마르지치에게 헤더 골을 내줬으나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김민재는 요나탄 타와 짝을 이뤄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95%, 기회 창출 1회, 긴 패스 정확도 83%(5/6), 태클 3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2회, 지상 경합 승률 75%(3/4), 공중볼 경합 승률 80%(4/5) 등을 기록하며 평점 7.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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