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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양정웅 기자) 남녀 농구 모두에서 잔뼈가 굵은 서동철 전 수원 KT 소닉붐 감독이 여자농구로 돌아온다.
여자프로농구(WKBL)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서동철 전 KT 감독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서동철 신임 단장은 1991년 삼성전자 농구단(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97년 은퇴 후 삼성생명 여자농구단(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지도자 길로 들어섰다.
이후 남녀 국가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삼성 썬더스, 고양 오리온스 등에서 코치직을 수행했다. 특히 상무 농구단, 청주 KB스타즈, 여자 국가대표팀, 고려대학교, 수원 KT 소닉붐 등 남녀 농구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감독 경험을 쌓으며 지도 역량을 입증해 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동철 단장이 선수와 지도자로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며, "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에스버드'의 자부심을 되찾아줄 적임자로 판단해 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동철 신임 단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팀을 빠르게 추슬러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반드시 승리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동철 단장은 18일 오후 신한은행 농구단을 방문해 선수단과 첫 상견례를 가진 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WKBL이 19일 현재 국가대표 브레이크 기간인 가운데, 신한은행은 시즌 3경기를 남겨두고 6승 21패(승률 0.222)로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그나마 전반기부터 분전하던 신이슬과 함께, 후반기 들어 미마 루이와 신지현 등이 살아나면서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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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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