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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9 (목)

    '어서와' 딘딘 "김준현과 5년 만에 재회…흰머리 많이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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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재정비 마치고 새 포맷으로 19일 방송 재개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김준현 형은 제가 뭘 해도 받아주는 형이에요.”

    이데일리

    딘딘과 김준현(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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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딘딘이 19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어서와 한국은) 제작발표회에서 김준현과 5년 만에 MC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자리에는 전민경 PD, 김준현, 딘딘이 참석했다.

    ‘어서와 한국은’은 K한국의 매력부터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지난 2025년 10월 재정비에 나섰던 ‘어서와 한국’은 약 5개월 만에 다시 시청자를 찾게 됐다. 기존에는 호스트가 초대하는 포맷이었다면 재정비 후에는 ‘한국에 친구가 없어도, 외국인 누구나’ 여행자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김준현은 딘딘과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정말 오랜만에 이 스튜디오에 들어왔는데 내 집처럼 편안했다. 오랜만에 같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진짜 지난주에 녹화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에 대해 “재밌다. 개그맨도 아닌데 콩트를 받아준다”고 덧붙였다. 김준현은 “10년 전에 파일럿을 할 때는 이런 스튜디오가 없고 파주의 한 카페에서 했었다. 비가 내리면 갑자기 녹화를 중단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번듯하게 스튜디오 안에서 할 수 있는 게 감격스럽다”면서 “그 시간을 함께했기 때문에 전우애 같은 마음도 있다”고 케미를 자랑했다.

    딘딘은 “(김준현과는) 오래 봤으니까 편한데, 이 프로그램에선 편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뭘 해도 받아줄 수 있는 사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같이 호흡한지) 5년이 지났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5년 전에 했던 것처럼 하게 되더라”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주에 녹화한 것 같은데 (형이) 흰 머리가 많이 생겨서 슬프기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어서와’의 첫 번째 출연자는 파코다. 파코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의 ‘인생샷 메이커’로 활약한 인물이다. 전 PD는 섭외 기준에 대해 “무엇보다 진정성이 중요했다. 한국을 애정하고 표현하신 게 15년 정도 됐다”며 “‘어서와’의 변화를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어서와’는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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