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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가 다가오는 과테말라와의 A매치를 앞두고 발표한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리산드로는 제외됐다"라고 보도했다.
리산드로는 아르헨티나 국적 센터백이다. 신장은 175cm로 단신이지만, 특유의 저돌적 수비와 빼어난 왼발 빌드업을 앞세워 피지컬 약점을 상쇄한다. 자국 리그 데뷔 후 2019년 아약스 이적을 통해 유럽 무대에 데뷔했고 존재감을 과시하며 유망한 수비수로 주목받았다.
맨유 유니폼을 입은 건 2022년이다. 당시 아약스 시절 '은사' 에릭 텐 하흐가 맨유 사령탑이었는데 리산드로를 원해 영입이 성사됐다. 다만 합류 초반에는 빅리그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았다.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첫 시즌부터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 주전을 차지했고 45경기를 소화했다. 이후에도 활약을 이어가 해리 매과이어, 마타이스 더 리흐트 등과 함께 어느덧 후방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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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약점'이 있다. 바로 잔부상이 심한 '유리몸'이라는 것. 무릎, 햄스트링, 전방십자인대(ACL) 등 여러 부위를 수도 없이 다쳐 자주 전력에서 빠졌다. 지난해 11월 ACL 부상에서 돌아온 후 여전한 임팩트를 뽐냈지만, 이번에는 종아리 부상으로 또 이탈해 벌써 한 달째 자리를 비우고 있다.
다행인 점은 조만간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오는 21일 본머스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리산드로는 거의 다 회복됐다. 본머스전 이후에는 괜찮을 것 같다"라며 복귀가 멀지 않았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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