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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스티븐 제라드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벤 아모림 감독의 태도를 비판했다.
영국 '메트로'는 22일(한국시간) "제라드는 아모림 감독이 맨유에서 코비 마이누를 다루었던 방식에 대해 도를 넘었다고 표현하며 강하게 비판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아모림 감독 아래서 입지를 급격하게 잃었는데, 이 상황에 대해 제라드는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는 "마이누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는 지난 유로 2024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이 어린 선수가 겪어야 했던 상황이 정말 안타까웠다. 특히 맨유가 그토록 기복이 심했던 상황에서 그에게 기회를 전혀 주지 않았다는 것은 도를 넘은 처사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반대로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라드는 "(캐릭 감독이 마이누를 기용한 것에 대해) 그것은 감독직을 맡았을 때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승리 공식 중 하나였다. 마이누를 복귀시키고, 그를 다시 웃게 하며, 출전 시간과 기회를 주어 우리가 아는 그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것 말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이누는 맨유에서 정기적으로 뛰기만 한다면,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그냥 걸어서 들어갈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확실히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마이누가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마이누는 과거에 보여줬던 경기력을 다시 선보였고, 그 결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복귀에 성공했다. 이적설도 사라졌다. 소식에 따르면 맨유가 마이누와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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