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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3월 A매치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으나,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복귀전을 치렀다.
스페인의 아스는 22일(한국시각) '히메네스가 복귀하여 2026년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는 '히메네스가 돌아왔다. 월드컵 개막 3달을 앞두고 히메네스는 5개월 동안 자신을 괴롭힌 발목 부상을 극복하고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그는 토리노전에서 짧은 시간을 소화하고, 이제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 감각을 되찾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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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히메네스는 2025년 10월 28일 이후 출전하지 못했다. 돌아오기까지 5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경기 상황으로 인해 히메네스는 공을 거의 만지지 못했고 , 결국 밀란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히메네스는 멕시코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다. 이탈리아에 남아 빨리 경기 감각을 되찾도록 그를 소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도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6일 조추첨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한국은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으로 참가국이 확정된 이후 첫 대회에서 조추첨 결과에 웃을 수 있었다. '개최국' 멕시코(FIFA랭킹 15위), 남아공(61위), 유럽 플레이오프(PO) D승자와 함께 A조에 편성된 한국은 비교적 무난한 조 편성이었다.
최고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최선에 가까운 조 구성에 성공했다. 한국은 A조, 그중에서도 세 번째 자리에 포함되며, 조별리그 일정을 멕시코에서만 소화하게 됐다. 1, 2차전은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3차전은 멕시코 몬테레이다. 두 장소 간의 항공 거리가 700km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일정 상의 부담이 크게 줄었다. 다만 난적을 꼽으라면 역시 홈어드밴티지를 안고 있는 멕시코다. 개최국들은 적응과 환경 여건 등 여러 부문에서 다른 참가국들보다 조금은 더 앞설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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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멕시코는 최근 부상 선수들의 이탈이 뼈아프다. 앙헬 말라곤을 비롯해 루이스 차베스와 에드손 알바레스라는 핵심 선수들이 부상 중이다. 100%의 전력으로 경기를 나설 수 없는 이유다. 히메네스까지 빨리 회복하지 못했다면, 한국과의 조별리그 경쟁에서도 어려움을 겪었을 수 있다.
히메네스는 2001년생의 유망한 공격수로 전통적인 9번 역할을 수행하는 데 뛰어난 최전방 자원이다. 득점력이 뛰어나며 지난 2022년 멕시코 무대를 떠나 유럽에 입성한 그는 페예노르트를 거쳐 2025년 겨울 AC밀란에 입단했다. 밀란 입단 이후 고전하고 있다. 득점력도 기대 이하 수준이다. 다만 한국을 상대로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9월 A매치 당시 한국 대표팀 수비수 김민재를 앞에 두고 환상적인 득점을 터트려 2대2 무승부를 이끌었다.
히메네스가 돌아왔다. 다가오는 6월 본선에서 히메네스를 마주할 한국으로서는 이에 대한 대처와 수비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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