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라붐출신 율희가 최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 가운데, 이러한 시간들을 딛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 다시 한번 변화를 시도한 율희에게 비난보단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마 근황을 전했다.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 "항상 떠나지 않고 곁에 있어주는 내 사람들, 그리고 응원해주는 팬들"이라며 고마움과 애정을 전한 것.
특히 요즘 심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율희는 "응원 메시지 읽을때마다 힘을 얻는다"며 "자기 전 DM을 보다 눈물 흘린적도 많다"며 고백,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도 팬들과 교감을 통해 버텨온 시감을 짐작하게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우울하거나 불안할 때 자신만의 방법도 털어놓은 율희는 "조용히 집에서 책읽고 집 정리하거나 친구들에게 받은 편지를 본다"며 "릴스나 유튜브로 기분을 전환하기도 한다"고 솔직, 이어 "외향적인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힘들 땐 나만의 동굴에 들어갔다 나와야하더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같은 현재 심경을 팬들과 소통한 가운데 율희가 최근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새로운 활동영역을 넓힌 근황을 전했다. 평소 자주 본다는 틱톡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 것. 꾸밈없는 모습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한 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여캠'이란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잡음도 있던 것은 사실. 이에 대해 율희는 스스로 언급하며 "뉘앙스 차이"라 소신, 자신만의 방식임을 정이했고,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닌 편안한 소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방송임을 전했다. 실제로 그는 방송에서 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눈 것은 물론, 걸그룹 출신 다운 춤을 선보이며 선정적인 콘텐츠가 아닌 건전한 콘텐츠 방향을 보였다. 사생활 질문에도 숨김없이 솔직하게 답하며 소통을 이어간 율희.
여러 변화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멈추지 않고 꾸준히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율희의 행보다. 다만 단편적인 비난과 평가보다는 다시 일어서 꾸준히 새로움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율희에 대한 응원이 필요해보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했다. 이후 예능과 연기, 그리고 최근 인터넷 방송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 올해 초 전 소속사 하이빔스튜디오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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