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N '세이렌' 8회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백준범(김정현 분)의 정체가 한설아(박민영 분)의 옛 연인 이수호(김동준 분)였음이 밝혀짐과 동시에, 그의 삐뚤어진 사랑이 처참한 파멸을 맞이하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세이렌 [사진=tv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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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 최고 5.1%를 기록, 8회 연속 종편 및 케이블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며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방송에서 한설아는 연쇄 살인 용의자로 의심되는 CEO 백준범과 대면하며 그가 전 남자친구 이수호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직감했다. 차우석(위하준 분)은 백준범과 이수호의 관계에 의구심을 품고 DNA 분석을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백준범이 보여준 알러지 반응과 응급처치 상황을 통해 한설아 역시 백준범이 곧 이수호일지도 모른다는 확신에 다다랐다.
결국 한설아는 백준범을 찾아가 "나한테 진짜로 하고 싶은 말, 있지 않아요?"라며 진실을 물었다. 백준범이 안내한 비밀스러운 공간은 과거 두 사람이 나눴던 추억이 고스란히 재현된 장소였다. 한설아가 그를 "수호야"라고 부르자, 백준범은 본색을 드러내며 광기 어린 집착을 폭발시켰다.
같은 시각, DNA 일치 결과를 확인하고 백준범의 집을 수색하던 차우석은 한설아에 대한 스토킹 흔적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급히 현장으로 출동한 차우석이 목격한 것은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백준범과 그 옆에서 공황 상태에 빠진 한설아의 모습이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자신마저 포기하며 집착했던 백준범의 최후와 홀로 남겨진 한설아 사이에 과연 어떤 비극이 일어난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피 묻은 현장에서 발견된 한설아의 가혹한 운명은 3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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