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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주우재가 파리 패션 위크에 진출한 홍진경의 '본업 모드'에 놀라움을 드러낸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은 매일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 속에서 '뇌섹인'이 되기 위해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이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 오는 26일(목) 방송되는 307회에서는 '압도적 카리스마 끝판왕' 배우 박성웅과 '러블리의 대명사' 배우 이수경이 동반 출연해 극명한 온도차의 예능감으로 빈틈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MC 홍진경의 '본업 모드'가 옥탑방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홍진경이 본업인 모델 활동을 재개, 최근 세계 4대 패션쇼로 꼽히는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선 일이 큰 화제를 모은 것. 김종국은 "우리가 진경이한테 선입견이 있어서 그렇지 모델로 보면 너무 멋있어"라고 말해 홍진경을 흐뭇하게 하는데, 그도 잠시 짓궂은 '막내라인' 주우재와 양세찬이 홍진경 놀리기에 뛰어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양세찬은 "우리가 함부로 할 사람이 아니었다. 누나가 여기서는 맨날 쭈구리 마냥 구부정하게 앉아있으니까 모델인 줄 몰랐다"라고 깐족거리는데 한술 더 뜬 주우재는 "누나가 그렇게 걸을 수 있는 사람인 줄도 몰랐다. 보통 앉아있거나 기대 있거나 하지 않냐. 일단 걷길래 너무 놀랐다"라고 말해 주변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든다.
한편 홍진경은 직접 화제의 파리 패션 위크 후일담을 전하기도. 이때 동생들의 파상공세에 정신이 얼얼해진 홍진경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나를 놀려먹는 게 재미있는 모양"이라면서 "당시 내 입술 메이크업보고 댓글에 '두쫀쿠' 먹었냐고 쓰여 있더라"라며 박장대소하고, 또 한 번 놀림거리를 포착한 주우재는 "오늘 옷 색깔도 피스타치오"라면서 삽시간에 홍진경을 '인간 두쫀쿠'로 만들어 옥탑방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친남매 같은 옥탑즈의 왁자지껄한 토크 속, 홍진경 잡는 '막내라인' 주우재, 양세찬의 입담 드리블이 익살스러운 웃음을 선사할 '옥문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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