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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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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속노화' 정희원, 사생활 논란→불륜 인정 3개월 만에 복귀…"걱정·관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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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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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활동 중단 약 3개월 만에 유튜브로 활동을 재개했다.

    정희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간헐적 단식, 왜 누구에겐 독이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영상을 게재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희원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의학적 설명에 집중했다. 다만 영상 설명란에 "그동안 걱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적었다.

    해당 영상에는 "복귀 환영한다", "복귀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다렸다" 등의 그의 복귀를 환영하는 반응도 있었으나, "보기 불편하다" 등의 부정적 의견도 다수 있었다.

    정희원은 과거 자신의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던 30대 여성 A씨와 갈등을 빚으며 서로를 고소하는 등 진실 공방을 벌여왔다. 정희원은 A씨가 6개월에 걸쳐 스토킹 등 위협을 가하고 저서의 저작권 지분 등 금전을 요구했다며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A씨 역시 정희원이 위계를 이용해 성적인 요구를 했다며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에 양측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공갈미수, 주거침입, 강제추행, 명예훼손 등 여러 혐의로 맞고소를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양측 모두 고소를 취소하고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는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주거침입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고, 일부 혐의는 불송치 처리됐다. 정 대표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추가 판단이 진행 중인 상태다.

    또한 정희원은 지난 1월 불륜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고 이를 인정했다. 그는 "저는 업무관계에서 지켜야 할 경계를 지키지 못했다. 관계에 선을 분명히 긋지 못했다. 부적절하다는 것을 인식하고도 즉시 멈추지 못했다"라며 "오랫동안 건강한 삶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해온 제가 정작 제 삶에서는 균형을 잃고 경계를 흐리면서 책임 있는 결정을 하지 못했다. 말과 제 삶이 어긋났다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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