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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이수경이 사업 실패의 아픔을 털어놓았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KBS 2TV '심우면 연리리'로 돌아온 배우 박성웅, 이수경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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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약 10년 만에 박명수와 마주한 이수경이 하이 텐션으로 라디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이수경 씨가 웃음이 많다. 안 웃을 때도 웃고, 항상 웃음이 많은 사람이다"고 이수경의 텐션에 감탄했다.
'심우면 연리리'에서 이수경의 상대역으로 합을 맞춘 박성웅 역시 "진짜 웃음이 많은 사람이다. 옛날에 자기 선술집 하다가 망한 것도 '망했어요~'하면서 웃으며 이야기하더라"고 '긍정파' 이수경의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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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선술집을 하셨냐"며 예상치 못한 정보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카페, 이자카야 등 다양한 분야 창업을 도전해 봤다고 밝힌 이수경은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했는데 잘 안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수경은 "브런치 카페도 했다. 제가 좀 시대를 많이 앞서 가는 사람이다"며 연이은 사업 실패 경험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박명수는 "박성웅 씨 봐라. 자기 연기 길만 파지 않냐"며 "성웅 씨는 부업 안 하죠?"라고 질문했다.
박성웅은 "많이 한다. 바를 하고 있다"고 솔직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웅은 "워낙 노래도 좋아하고 그래서 하고 있다. 저까지 사장이 세 명인데, 공동 통장에서 돈을 빼질 않는다"며 바 운영은 취미를 즐기기 위해서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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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수경은 연예계 데뷔와 관련된 비화를 전했다. 이수경은 "부모님이 연예계쪽으로 가는 걸 반대하셨다. 그렇지만 제가 미술에는 너무 소질이 없었고, 그래서 본 오디션이 잘 돼서 지금의 제가 됐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그렇게 반대를 많이 하셨던 부모님이 지금은 좋아하시죠? 가게 두 개 망한 건 뭐라고 하셨냐"며 짖궃은 질문을 건넸다. 이수경은 "아무 말도 안 하시더라. 너무 잘못되면 아무 말도 안 하시지 않냐"며 씁쓸하게 대답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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