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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6시간 팬미팅 전설' 김남길, 이젠 정식 가수 데뷔...'팬 납치설' 각오 됐죠?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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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남길이 팬미팅을 앞두고 정식으로 가수 데뷔까지 했다. 6시간 팬미팅 전설로 화제를 모은 김남길인 만큼 더한 공연이 될지 벌써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김남길 측은 정식 가수 데뷔 소식을 밝혔다.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매한다는 것이다.

    특히 김남길의 가수 데뷔 싱글은 2인조 싱어송라이터 그룹 로코베리가 프로듀싱했다. 로코베리는 앞서 가수 조째즈의 '모르시나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메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터. 이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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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김남길은 오는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6 팬미팅 길(G.I.L)'을 개최하는 바. 그는 이 자리에서 가수 쿨톤으로서 신곡 '너에게 가고 있어'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남길의 팬미팅은 유독 긴 시간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해 3월 진행한 '2025 김남길 팬미팅 투어-로드 투 길 서울'은 6시간에 가까운 약 5시간 40분(인터미션 포함) 동안 진행된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과 충격을 동시에 선사했다. 급기야 SNS에서는 팬미팅에 딸을 보낸 보호자들의 "김남길 씨 우리 딸 납치하신 거 아니죠?"라는 후기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김남길이 출연한 웹예능 '핑계고'에서도 이는 다시금 회자됐다. 절친한 배우 주지훈이 "팬미팅을 6시간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그럴 거면 밥은 먹여 가면서 해라"라고 성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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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길의 유독 긴 팬미팅의 이유 중 하나로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세트리스트도 꼽힌다. 실제 김남길은 지난 2023년 진행한 '2023 김남길 팬 콘서트-어게인 인 서울'에서는 무려 17곡을 부르며 말 그대로 콘서트를 펼쳤다. '팬 콘서트'라는 주제에 걸맞은 구성이었으나 그만큼 김남길이 노래와 음악에 진심이라는 방증이다.

    그 김남길이 이제는 '쿨톤'으로 정식 가수 데뷔까지 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에 진심이 더해지면 어떻게 될까. 그 시너지에 다시금 '팬 납치설'이 제기되는 것은 아닌지 흥미를 자아낸다. 이에 김남길의 가수 정식 데뷔 후 첫 무대가 될 팬미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길스토리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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