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사턴코와 협업
얼터너티브 록 등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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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밴드 사턴코(SATURNKO)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기존 음악 스타일에서 한층 확장된 사운드를 담았다. 인디팝, 일렉트로팝, 베드룸팝, 댄스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진초이는 이번 앨범에서 얼터너티브 록, 파워팝, 펑크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앨범명 ‘사이드-비’는 7인치 싱글 바이닐의 뒷면에서 유래한 개념으로, 보다 실험적이고 개성적인 트랙을 담는 ‘숨겨진 면’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진초이는 자신의 취향과 내면을 보다 솔직하게 드러낸다.
타이틀곡 ‘런웨이’(Runaway)는 나른한 기타 리프 위에 관계의 이중성을 풀어낸 얼터너티브 록 곡이다. 타인에게 친절하면서도 동시에 거리감을 느끼는 감정,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표현하려는 모습을 담아냈다.
‘스트레인지’(Strange)는 1980년대 MTV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적 파워팝 트랙으로, 기묘하고 공포스러운 이미지 속에서 상실감을 그려낸다. ‘핑크’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강렬한 펑크 곡으로, 날카로운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선언하는 곡이다.
네 번째 EP '사이드-비'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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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초이는 2008년생 아티스트로, 작사·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제작과 비주얼 디렉팅, 커버 아트 디자인까지 직접 수행하는 전방위 창작자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데뷔 EP ‘맘!아임인러브’(mom!!iminlove)를 시작으로 싱글 ‘알랑말랑’, 까데호(CADEJO)와의 협업곡 ‘실리 페이시스’(Silly Faces)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보스(Bose)가 공동 기획한 ‘C25 믹스테이프’에 참여했으며, 애플뮤직 ‘베스트 오브 2025: 코리아’(Best of 2025: Korea)에 최연소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나이키와의 협업, 독립 레이블 ‘22’ 설립 등 음악 안팎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온 진초이는 이번 ‘사이드-비’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사턴코는 미국 밴드 턴스타일(Turnstile)에 대한 팬심에서 출발한 프로젝트 밴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진초이와의 협업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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