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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수)

    우리카드전 범실 많았던 KB손보…하현용 대행 "우리만의 리듬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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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컷뉴스

    하현용 KB손해보험 감독대행.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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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하현용 감독대행이 준플레이오프(준PO) 단판 승부를 앞두고 '리듬'을 강조했다.

    KB손보는 25일 오후 7시 경민대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준PO를 펼친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전력을 3-0으로 완파한 KB손보는 단숨에 5위에서 3위까지 올라와 극적으로 봄 배구 진출에 성공했다. 또 하 대행은 취임 후 18경기에서 5할 승률을 기록하며 팀을 안정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준PO 단판 승부를 앞두고 하 대행은 "잠을 많이 설쳤다. 긴장보다는 기대가 된다"며 "결과는 모르지만, 빨리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선수들에게 어떤 주문을 했냐는 질문에는 "우리카드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할 때마다 범실이 많았다. 하지만 범실을 줄여야 한다는 말보다는 경기 중 리듬을 찾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잘 되면 좋겠지만, 안 되는 포지션도 있을 수밖에 없다. 팀으로 뭉쳐 서로 도와가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감기로 고생했던 세터 황택의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많이 좋아졌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표정이 안 좋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경기라서 진지하게 임했던 것 같다"며 "그만큼 승부욕이 많다. 오늘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상대 세터 한태준의 빠른 토스에 잘 대처해야 한다. 하 대행은 "결국 우리 강점은 서브다. 상대 리시브를 흔들면 편하다"며 "서브 공략에 대해 강조했고, 그만큼 빠르고 좋은 공격수가 있기 때문에 서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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