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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니 요로와 에이든 헤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5일(한국시간) "맨유는 현재 잉글랜드에서 가장 재능있는 젊은 센터백 요로와 헤븐을 보유하고 있으며, 두 선수 모두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로 평가받는다"라고 전했다.
다음 시즌 맨유의 과제는 센터백 세대 교체다. 해리 매과이어가 건재하긴 하나 마타이스 더 리흐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을 장기적으로 대체할 새 얼굴이 필요한데 맨유는 고점 높은 유망주들을 키워 주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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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등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건 요로다. 2024년 맨유에 입성한 요로는 신인치고 나쁘지 않은 데뷔 시즌을 보냈지만, 올 시즌 초반 활약은 아쉬웠다. 수비에서 기복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 입지를 넓히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성장한 모습이다. 더 리흐트, 리산드로가 이탈한 뒤 주전을 장악했는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헤븐의 재능도 고평가받는다. 지난해 아스널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은 헤븐은 뛰어난 왼발 빌드업 능력을 과시해 시즌 초 두각을 드러냈다. 근래에는 요로에 밀려 출전이 제한적이지만, 1군에 계속 남아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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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두 선수를 향한 기대치가 크다. 매체는 "요로와 헤븐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뛰어넘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맨유 입장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과거 맨유의 전설적 센터백 듀오인 네마냐 비디치와 리오 퍼디난드와도 비교되고 있다. 이 수준까지 성장한다면, 맨유는 향후 10년을 책임질 수비 조합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몇 주 동안 요로는 꾸준한 출전 속에서 경기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이제는 침착하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주전 자리를 확실히 굳혔으며, 캐릭 감독이 선발에서 제외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제 관심사는 누가 요로의 파트너가 될 것인가다. 리산드로가 유력한 선택지지만, 헤븐 역시 더 많은 출전 시간이 필요하므로 오는 리즈전에서는 미래를 고려해 두 선수를 함께 선발로 내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맨유는 경기장 밖에서도 친분이 두터운 요로와 헤븐을 경기장 안에서도 연결시키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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