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랜스퍼 마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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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한국이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는 건 한편으로는 축복이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27일(한국시각) '몇몇의 슈퍼스타는 이번 여름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뛸 수 없다'며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들 중 가치가 높은 선수들의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리버풀과 헝가리의 핵심인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다. 소보슬러이는 무려 1억유로(약 1740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슈퍼스타다. 공격형 미드필더 부분에서 세계 5위에 올라있다. 헝가리는 이변의 희생양이 돼 월드컵에 나서지 못했다. 월드컵 유럽예선 조별리그 최종전 아일랜드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역전골을 허용해 월드컵 꿈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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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슬러이 다음은 조지아의 손흥민인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다. 황인범, 김민재와 함께 뛰었으며 그리고 현재는 이강인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함께 뛰고 있어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 축구 약소국에 속하는 조지아는 유럽 예선 조별리그에서 스페인과 튀르키예에 밀려 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했다. 흐비차의 몸값은 9000만유로(약 1565억원)에 달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이쁨을 받고 있는 브라이언 음뵈모도 월드컵에서 볼 수 없는 선수 중 하나다. 카메룬 국가대표에서 에이스인 음뵈모지만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카보베르데의 돌풍을 저지하지 못했다. 음뵈모의 가치는 8000만유로(약 1390억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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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빅터 오시멘이다. 나이지리아의 슈퍼스타인 오시멘도 음뵈모와 똑같은 상황이다. 월드컵에서 한국과 만날 남아프리키공화국을 넘어서지 못했다. 승점 1점 차이로 조 1위를 놓쳐서 월드컵이 좌절되고 말았다. 오시멘의 가치는 7500만유로(약 1303억원)다.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베냐민 세슈코도 월드컵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세슈코가 있는 슬로베니아는 유럽 예선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탈락하고 말았다. 세슈코는 월드컵에 가지 못한 한을 맨유에서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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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아데몰라 루크먼(나이지리아), 밀로스 케르케즈(헝가리), 크리스티안 코파네(카메룬) 등이 명단에 올랐다. 아직 월드컵 예선이 모두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는 또 눈물을 흘려야 한다. 알렉산더 이삭, 빅토르 요케레스가 있는 스웨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폴란드, 산드로 토날리가 있는 이탈리아 등이 남아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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