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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8 (토)

    4년 쉰 이휘재, 오늘 '불후' 출연…'세월이 가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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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연예계 가왕전' 편 참여

    방송 복귀 두고 시청자 반응 엇갈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2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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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재(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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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재는 이날 오후 6시 5분부터 방송하는 ‘불후의 명곡’ 749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2026 연예계 가왕전’ 편으로 꾸며진다. 이휘재를 비롯해 김신영&천단비, 랄랄, 문세윤, 개그콘서트 ‘챗플릭스’ 팀, 박준형, 송일국&오만석, 이찬석, 조혜련, 홍석천 등 총 10팀이 무대를 꾸민다. 이휘재는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MBC 3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휘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시상식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베테랑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2021년 이웃 간 층간 소음 갈등과 장난감값 미지불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여론의 비판을 받았다.

    이휘재는 상대 출연자를 배려하지 않는 발언과 태도로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는 등 진행 스타일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배틀 인 더 박스’가 종영하자 그는 활동을 멈추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서 지내왔다. 방송에 다시 출연하는 것은 2022년 1월 MBN 예능 프로그램 ‘배틀 인 더 박스’가 종영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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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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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녹화는 지난 16일 진행됐다. 이휘재의 방송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불후의 명곡’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휘재의 출연에 반대하며 제작진의 섭외 결정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이데일리에 “‘연예계 가왕전 특집’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이휘재를 섭외한 것”이라며 “총 10팀의 경연으로 진행되며 전업 가수는 아니지만 음반을 낸 경험이 있거나 노래에 진심인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섭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국민적인 인지도와 캐릭터도 고려했다”면서 “이휘재 역시 과거 앨범을 발매한 경험이 있어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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