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손승리 코치가 정현 선수를 '목표가 뚜렷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23일 손승리 코치는 '뉴스쇼'에서 "우승을 하겠다는 목표보다는 지금 현재 내가 어떤 개발을 통해서 좀 더 좋은 선수가 돼야 된다는 그런 목표가 굉장히 뚜렷한 선수다"고 정현에 대해 평가해 관심을 모았다.
손 코치는 이어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덕택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 테니스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진심어린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또 "저희들 호주 오픈 8강전이 또 있으니까 더욱더 많이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손승리 코치는 "경기가 마치고 나면 공식적인 마사지사라든지 치료사 총동원해서 관리하고 있고, 또 부모님들이 직접 오셔서 여러 가지 영양식을 챙겨주신다"고 경기 후 체력 관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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