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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정현, 오늘(26일) ‘황제’ 페더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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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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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5시30분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지는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4강에서 이번 대회 이변의 주인공 정현과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한국인 사상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 4강에 진출한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반면 페더러는 메이저 대회 우승 19회에 빛나는 테니스계의 1인자다.

정현은 자신의 우상과 생애 첫 맞대결에 나선다. 페더러는 “정현과의 경기가 매우 기대된다. 그는 조코비치와 환상적인 경기를 치렀다. 조코비치를 꺾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 둘의 대결은 오늘 오후 5시30분 JTBC와 네이버 및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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