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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테니스] 정현, 윈스턴-세일럼오픈 4강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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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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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23위)이 윈스턴-세일럼 오픈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현은 2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펼쳐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50시리즈 대회 윈스턴-세일럼 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스페인·12위)에게 0-2(3-6, 4-6)로 완패했다.

1세트를 내준 후 2세트에서도 3-5로 끌려가던 정현은 백핸드 다운더라인을 앞세워 브레이크에 성공했지만, 곧바로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헌납하며 경기를 마쳤다.

정현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인 US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 선수 가운데 최초로 그랜드슬램 시드(23번)를 받은 정현은 카르다스 베란키스(리투아니아·104위)와 1회전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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