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섭은 13일 전북 진안군 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열린 역도 남자 일반부 94㎏급에서 인상 171㎏, 용상 214㎏, 합계 385㎏을 기록하며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도 94㎏급을 석권했던 정현섭은 2년 연속 3관왕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 역도에서 3관왕이 나온 것은 69㎏급 원정식(울산광역시청), 57㎏급 김용호(포천시청), 77㎏급 김우재(강원도체육회), 85㎏급 유동주(진안군청)에 이어 정현섭이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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