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요스바니 맹활약…OK저축은행, 개막 3연승 선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배구에서 지난 시즌 최하위 팀인 OK저축은행이 새 외국인선수 요스바니의 활약을 앞세워 개막 3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요스바니의 날카로운 서브가 그대로 코트에 내리꽂힙니다.

요스바니는 승부의 분수령이던 3세트에 3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는 등 양 팀 최다인 35점에 트리플크라운까지 작성하면서 3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쿠바 출신 요스바니는 3경기에서 100점을 터뜨리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으로 팀의 개막 3연승을 이끌었는데 과거 OK저축은행에서 뛰었던 특급 용병 시몬의 강력 추천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두 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OK저축은행 '복덩이' 새 외국인선수 덕분에 올 시즌 출발이 아주 좋습니다.

▶[SDF2018] 새로운 상식 - 개인이 바꾸는 세상 참가신청 바로 가기
▶[NO플라스틱챌린지] "저는 텀블러에 담아주세요!"
▶[끝까지 판다] 삼성 대규모 차명 부동산의 실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