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요스바니 24득점' OK저축은행, 삼성화재 완파…단독 2위 '우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에서 OK저축은행이 '복덩이' 요스바니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완파했습니다.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펄펄 날았습니다.

서브로 4점, 백어택 5점 등 혼자서 24득점을 기록하며 삼성화재 코트를 폭격했습니다.

토종 공격수 심경섭과 조재성도 각각 11득점, 10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삼성화재의 외국인 선수 타이스도 24득점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누른 OK저축은행은 시즌 4승째를 거두며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삼성화재는 홈에서 시즌 첫 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SDF2018] '새로운 상식' 참가신청 바로 가기
▶[전국 유치원 감사 결과 실명 공개] 바로 가기
▶[끝까지 판다] 삼성 대규모 차명 부동산의 실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