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하위 한국전력에 '진땀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최하위 한국전력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수원에서 열린 2018-2019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홈팀 한국전력을 3대 2로 눌렀습니다.

1, 2세트를 내리 따냈지만 3, 4세트를 잇달아 내준 현대캐피탈은 마지막 세트에서 주장 문성민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4승 1패, 승점 11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선두 대한항공과 2위 OK저축은행에 이어 그대로 3위에 자리했고, 한국전력은 개막 5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 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을 3대 0으로 꺾고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어나이가 양 팀 최다인 29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우리 아이 유치원은 괜찮을까] ①서울·경기·인천
▶[SDF2018] '새로운 상식 - 개인이 바꾸는 세상'
▶[끝까지 판다] 삼성 대규모 차명 부동산의 실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