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 벼랑 끝 짜릿한 역전승…리그 2위 '우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자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에 짜릿한 역전승을 따내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대한항공은 1세트를 따냈지만, 한국전력 서재덕을 막지 못해 2, 3세트를 내주고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패배 위기에서 주포 가스파리니와 베테랑 김학민이 힘을 냈습니다.

가스파리니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폭발시켰고, 김학민은 결정적인 블로킹 3개로 상대 공격을 차단했습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대한항공은 5세트까지 가져가며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고, 리그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첫 승에 또다시 실패한 한국전력은 개막 7연패에 빠졌습니다.

▶[SBS D포럼] '새로운 상식 - 개인이 바꾸는 세상'
​▶[우리 아이 유치원은 괜찮을까] ② 중부·영남·호남·전국 종합
▶[끝까지 판다] 삼성 대규모 차명 부동산의 실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