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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메이저리거 루이스 발부에나, 교통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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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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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11년 간 활약했던 루이스 발부에나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MLB.com'은 7일(한국시간) 발부에나가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 경기를 마치고 8일 경기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던 도중 사고를 당해 숨졌다고 전했다.

올해 33세인 발부에나는 2008년 아마추어 드래프트를 통해 시애틀에 입단해 클리블랜드와 시카고, 휴스턴과 LA 에인절스에서 차례로 활약했다.

발부에나는 올해 96경기에서 타율 0.199를 기록했고, 11시즌 간 1011경기에서 114홈런 타율 0.226의 통산 성적과 함께 올 시즌 FA 자격을 얻었다.

한편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호세 카스티요도 같은 차량에 동승했다 세상을 떠났다. 카스티요는 피츠버그와 샌프란시스코, 휴스턴에서 뛰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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