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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린 선수를 육성하고, 토트넘 홋스퍼에서 성적을 내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인상적인 지도력을 뽐내고 있다. 급기야 '포체티노 감독이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맨유를 이끌 것'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7일(현지 시간) 이런 루머에 따라 2016년부터 리그 기준으로 두 감독의 성적을 비교했다. 기록은 포체티노 감독의 손을 들어줬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이끌고 49경기를 이기고 16번 졌다. 146골을 넣으며 골득실 차이는 64를 기록했다.
반면 포체티노 감독은 60경기를 이기고, 15번 졌다. 188골을 넣으며 골득실은 110이었다.
특히 두 감독이 같은 기간 쓴 이적 자금이 화제다. 무리뉴 감독은 3억 200만 파운드(약 4328억 원)의 이적자금을 썼는데, 포체티노 감독은 불과 7600만 파운드(약 1089억 원)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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