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티비뉴스=스포츠타임] 현대캐피탈은 8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1,2세트는 현대캐피탈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전개됐습니다.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문성민이 공격을 주도하면서 현대캐피탈이 기선을 제압했는데요.
KB손해보험은 두 세트 모두 20점을 넘기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3세트는 비교적 팽팽한 흐름으로 진행됐는데요. 펠리페를 막지 못해 22-21로 쫓긴 현대캐피탈은 이승원과 전광인의 집중력 있는 공격에 힘입어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지키며 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외국인 선수 파다르는 후위공격 9개,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3개로 개인 통산 14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문성민과 신영석도 10점씩을 보태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 경기로 6연승 행진을 이어간 것은 물론 한 경기 덜 치른 대한항공을 제치고 1위가 됐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