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프로배구 V리그

여자배구 인삼공사, 7년 연속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 착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성탄절 특별 유니폼 착용한 인삼공사 배구단 선수들
[KGC인삼공사 배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7년 연속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찾아간다.

인삼공사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부터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특별 유니폼은 인삼공사 유니폼 색상인 빨강과 감청 바탕에 눈꽃 모양과 크리스마스 상징을 가미한 형태로 제작됐다.

인삼공사는 2011-2012시즌부터 겨울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선보여 호응을 얻어왔다.

cany99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