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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태양 '문우람 누명 벗기려했지만 입막음 당했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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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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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전 프로야구 NC구단 투수 이태양이 문우람 선수 관련 양심선언 및 문우람 국민호소문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6일 서울고법 민사15부(부장판사 이동근)는 이태양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상대로 낸 영구 실격처분 무효확인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영구 실격 제재가 과하지 않다고 판단,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과거 NC에서 뛰었던 이태양은 지난 2015년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 브로커로부터 승부조작 제안을 받고 고의 볼넷 등으로 조작에 가담한 뒤 2000만원을 대가로 수령했다는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2016년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

y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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