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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인트1분]김서형, 김혜윤에 라이벌 김보라로 자극 "겨우 1점 차이, 넌 100%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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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서형이 김혜윤을 자극했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극본 유현미)에서는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피튀기는 일상이 그려졌다.

김주영(김서형 분)은 강예서(김혜윤 분)에게 김혜나(김보라 분)를 언급하며 "넌 혜나한테 졌다. 혜나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인데 겨우 1점 차이로 이겨놓고 만족하냐. 혜나는 자기주도성, 창의력, 리더십, 교유관계가 너보다 다 뛰어나다"라고 자극했다. 이어 전교회장도 혜나가 될 것이라 말했고, 한서진(염정아 분)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그와는 달리 김혜나의 모친은 병원에 있지 않냐고 말했다.

같은 조건이었으면 100% 졌을 거라는 말로 아이를 자극했고, 강예서는 집으로 돌아가 한서진에 신경질을 냈다. 전교회장에 나가지 말라는 것도 마음에 안 들었던 것.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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