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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추리' 송강, 손담비·장도연에 "우리 천만 원 못 찾을 것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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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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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송강이 장도연, 손담비에게 "천만 원을 못 찾을 것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0'에서 숙소에 도착한 뒤 멤버들은 곧바로 점심 식사 준비에 나섰다. 본격적인 식사 준비에 앞서, 강기영은 숙소 거실에서 뭔가를 살피고 있었다. 강기영은 거실 벽에 걸린 액자를 이리저리 살피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양세형과 딱 마주치고 말았다. 양세형은 "역시 형 치밀하다"고 말했지만, 강기영은 "못 보던 게 있어서 그렇다"고 둘러댔다.

우렁이를 잡으러 나간 팀은 손담비와 장도연, 송강이었다. 송강은 손담비, 장도연에게 "저희가 천만 원 못 찾을 것 같은 사람들이잖나"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한 번도 언급이 안 되니까 자존심이 상하더라"고 했다. 특히 지난주에 힌트 도구를 8개나 가지고 있던 손담비에게 장도연은 "이 언니 엉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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