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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경, 먹바타 이영자 매니저에 “네가 알아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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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경이 이영자의 매니저에 메뉴 선택의 자유를 줬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진경과 매니저가 이영자의 추천이 아닌 포장마차로 향했다.

이날 매니저는 이영자가 추천한대로 육개장을 먹으러가자고 권유했다. 그러나 홍진경은 “지금 먹고 싶은 게 없다. 꼬마 이영자야?”라며 끝끝내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매일경제

‘전지적 참견 시점’ 홍진경X이영자X매니저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두 사람은 결국 주변에 위치한 포장마차를 찾았다. 메뉴판을 살피던 홍진경이 “네가 알아서 먹어”라고 이야기했다.

평소 이영자가 추천해준대로 음식을 먹던 매니저는 고심 끝에 해물라면을 골랐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영자가 “‘혼자 알아서 먹을 수 있는데 왜 메뉴를 골라주냐’라고 그러시더라. 매니저가 매일 똑같은 음식만 먹거나 먹어도 살만 찌고 아팠다. 골고루 먹도록 배려한 것이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이영자는 촬영 중 고이 놔둔 무화과 2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괴성을 질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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