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미우새’ 임원희, 조우진과 막걸리 CF 촬영…“그렇게 마시더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가 막걸리 CF를 찍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는 한껏 차려입고 어딘가에 도착했다. 헤어 메이크숍이었다.

서장훈은 “미용실을 다니시는지 몰랐다”며 웃었다. 김건모 어머니는 “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고 맞장구쳤다.

매일경제

임원희가 막걸리 CF를 찍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메이크업을 받던 임원희는 “배우에게 가장 좋은 말은 ‘분이 마를 날이 없다’다”라며 “나는 눈썹만 잘생겼다”고 털어놨다. 메이크업이 끝난 모습에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은 감탄했다.

이어 헤어 메이크업이 시작됐다. 디자이너는 “댄디한 콘셉트”라며 “정해인처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껏 댄디해진 임원희가 도착한 곳은 광고촬영장이었다. 배우 조우진이 먼저 도착해있었다. 김건모 어머니는 조우진을 알아보고 “‘사부자들’에 나왔던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신동엽이 의아해하자 “‘내부자들’”이라고 덧붙였다. 토니안 어머니는 “네 부자나 사 부자나 그게 그 소리”라고 했다.

임원희가 찍은 것은 막걸리 CF였다. 앞서 정석용은 전화로 “그렇게 막걸리를 마시더니”라며 감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