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김명수, '단 하나의 사랑' 출연확정…천사로 변신[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겸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명수(엘)가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한다.

17일 김명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명수가 KBS2 새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을 앞둔 ‘단, 하나의 사랑’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과 사랑 한 톨 없는 발레리나 연서(신혜선 분)의 예측 불가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김명수는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차가운 여자 연서의 큐피드가 된 천사 단 역할을 맡았다.

앞서 김명수는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가짜 왕 이선 역,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두 편의 드라마를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한 그가 이번에 사고뭉치 천사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내년 5월 방송 예정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