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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서지훈, tvN 단막극 '반야' 출연…체고 축구부 役 강렬 변신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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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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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서지훈이 ‘드라마 스테이지’ 두 번째 시즌 ‘반야’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17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이 케이블TV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19’-‘반야’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 단막극 프로그램이다. ‘진화’라는 키워드로 인공지능, 보이스피싱, SNS 등 사회상을 담은 다채로운 소재와 블랙코미디, 스릴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들로 구성돼 있어 지난 1일 첫 방송된 이후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반야’는 4년 전, 치기 어린 선택으로 어긋나기 시작한 우정으로 소년에서 어른이 돼가는 청춘들의 지독한 성장을 담은 이야기다.

서지훈은 체육고등학교 축구부 선수인 주인공 김영훈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현재 tvN ‘계룡선녀전’에 출연 중인 서지훈은 첫 주연을 맡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김금 역할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는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해 내 안방극장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다정다감한 김금 역할을 소화했던 서지훈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반야’에서 김영훈 역할로 청춘의 지독한 성장을 그려내며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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