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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만삭 이윤미 "베이비박스 아가들 만나고 왔다. 마음 참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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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윤미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윤미가 봉사활동 근황을 전했다.

17일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이지만...베이비박스로 들어온 아가들 만나고 따뜻한 손길 전하러 다녀왔어요... 곧 출산을 앞둔 #엄마 이기에... 더욱이 마음이 참 힘들었습니다"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비박스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된 부모가 아이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상자를 말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녀는 "따뜻한 마음과 작은 손길들이 모이니. 우리에 얼어붙은 걱정 근심 두려움들을 함께 녹여주네요.. 곧 태어날 아가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 , 친구와 함께 ... 따뜻한 주말을 보냈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지난 8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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