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솔직한 속내 털어놓는다 '취중 고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한고은은 미국에 있는 조카와 영상 통화를 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반면, 신영수는 말 한마디조차 하지 못 하며 위축돼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영상 통화를 하던 도중 뜻밖의 깜짝 손님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MC 서장훈은 "저분이 왜 저기서 나와"라며 당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나서기도 했다. 트리 만들기 삼매경에 빠진 두 사람은 점등식까지 끝낸 후 결혼기념일에 담근 담금주를 오픈하며 둘만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였다.

담금주에서 서로에게 쓴 타임캡슐을 꺼내 읽어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둘만의 속사정을 공개해 지켜보던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깜짝 손님의 정체와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뒷이야기는 오늘(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SBS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